위궤양이란? 이해하기 편하게 총정리

위궤양(gastric ulcer)은 위 내막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식도와 위의 점막에 생기는 궤양으로, 흡연, 과다한 알코올 및 커피 소비,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소화액과의 접촉으로 인한 통증, 속 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헬리코박터균의 제거, 위산 분비 억제제 및 자극제 사용,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위부의 압력 완화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위궤양에 대해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위궤양이란?

위궤양이란 위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말하며 심각해지면 위에 구멍까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위액과 위벽을 지키는 점액의 분비량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다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균을 원인으로 발생하며, 다음으로 진통해열제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s)에 의한 부작용, 일부 환자의 경우에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납니다. 가슴 앓이와 위통, 팽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4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발병하기 쉽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균에 감염되어 있으면 20~30대의 젊은 사람이라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s)을 상용하고 있는 사람은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발생하는 이유는?

위궤양은 위액과 위산의 분비량의 균형이 무너져서 발생합니다. 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감염이나 흡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s)의 부작용, 과도한 커피 섭취, 스트레스 등이 위험 요인입니다. 그중에서도 위에서 살 수 있는 나선형 모양의 유해균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발병하는 사람이 가장 많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가족 간의 감염이 많지만, 오염된 음식이나 물의 섭취로 감염하는 경우도 있어, 제균치료를 받지 않으면 위안에서 계속 살아가는 균입니다. 헬리코박터균이 만들어내는 물질이 위의 점막을 손상시켜 발병합니다. 다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가지고 있어도 위궤양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그 외 해열이나 염증, 통증을 억제하는 데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나 흡연, 카페인 과다 섭취, 스트레스 등으로 위점막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위궤양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위궤양 증상은?

위궤양의 주요 증상은 명치에서 왼쪽 옆구리에 걸쳐 둔한 통증입니다. 위궤양 환자의 경우 공복 또는 식후 위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궤양에서는 위산 분비가 정상보다 약간 저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경에 위축성 위염을 갖는 경우에는 강한 메스꺼움이나 가슴 앓이, 트림, 구토,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출현. 또한 증상이 진행되어 출혈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흑색의 혈액을 토혈하거나 혈액이 섞인 검은 변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한 경우 심한 복통이나 차가운 땀, 혈압의 저하, 빈혈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일도 생길 수 있습니다. 천공이 생기면 위 내용물이 복강 내로 누출되어 복막염을 일으켜 강렬한 복통을 일으킵니다.

검사 및 진단 방법

위궤양은 위암이 아닌지 감별할 필요성이 있으며, 우선 위의 내시경 검사와 항체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내시경 검사 소견에서도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파일로리균의 유무를 조사하는 검사에는 혈액 검사나 요소배지(urea broth) 검사, 요중 항체 검사, 변중 항원 검사, 우레아 호기 시험 등이 있다. 내시경 검사에서는 위 점막의 상태와 궤양의 유무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궤양의 정도를 눈으로 보고 파악하여 질병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또, 내시경 검사를 통해 환자의 위 상태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뿐만 아니라, 위의 항체 채취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유사한 위암 등과의 식별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는 방법은?

위에서 출혈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선 약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위산의 과다한 분비를 막는 약을 사용합니다. 위산의 산성도를 중화하는 약제, 점막 보호제를 병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의 감염된 경우에는, 제균치료를 실시합니다. 제균은 두 가지 종류의 제균제와 위산분비 억제제를 1주일 정도 내복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치료가 끝난 다음 2개월 후, 우레아 시험을 실시하여 제균의 유무를 판정하게 됩니다. 제균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면 다른 약제로 2차 제균치료를 하게 됩니다.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성 염증약을 드시고 있는 경우에는 잠시 약을 중단하거나 효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약으로 변경하여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위에서 출혈이 있을 때 내시경을 사용하여 출혈 부위에 지혈제를 주사하거나 작은 클립을 넣는 등의 지혈을 처치합니다. 확실히 지혈함으로써 재출혈의 위험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예방법 및 치료 후 주의점

파일로리균을 성공적으로 제균하면 위궤양도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 제균되지 않는 경우는 환자 스스로 판단해서 약의 복용을 멈추면 재발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의사의 지시대로 약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위의 내시경 검사를 받고 재발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도 병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